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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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위해 목숨 바칠것
오늘은 현재 주목받는(사실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시절에 한국에서만..)주목받는 메이저리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 선수의 이름은 토마스"현수" 토미 에드먼. 미들네임에서 알수 있든 이선수는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현 소속팀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21015년 아마추어 트레프트6라운드에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입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카디널스는 대학내야수 선수를 선수를 지명했다는 비아냥을 듣게 되고 더군다나 에드먼 선수는 명문 콜럼비아대학 컴퓨터공학전공으로 높은 학점(3.8)을 가지고 있어서 선수가 아닌 애널리스트를 영입한거 아니냐는 비아냥도 듣게 됩니다. 에드먼 선수의 빅리그 데뷔는 은 2019년 스프링캠프를 거친후 마이너리그 프리플A를 통해서 시작됩니다. 그해 마이너 성적은 49경기..
2022.04.23 -
슈퍼쏘니는 과연 2022-2023 챔스에서 볼수 있을까?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아스널,맨체스터유니아티드의 4위권 경쟁이 치열하다. 22-23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려면 프리미어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쳐야 한다. 우선 토트넘과 아스널부터 상황을 짚어보면 시즌초 누누감독으로 시작한 토트넘은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안토니오 콘테감독에게 중간부터 지휘봉을 맡겼다. 스쿼드의 부실함을 극복하고 손-케인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치열한 4위 경쟁을 하는중이다. 지난 주말 브라티턴에게 홈경기에서 막판 일격을 당해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다행히도 라이벌 아스날 역시 리그 12위 사우샘프턴과 원정 경기서 0-1로 덜미를 잡히며 토트넘은 4위(승점 57·18승 3무 11패) 자리를 가까스로 지켜냈다. 토트넘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아스날은 승..
2022.04.22 -
검은행복과 내가 창업을 한 이유
https://youtu.be/1DK-MPh7vKk 가족들이 모두 잠든밤에는 온전히 내시간이 많아서 2시간정도는 일과시간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마무리 하거나 저녁시간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구조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렇게 지난 금요일밤이기도 하고 내일이 주말이어서 조금 늦게까지(사실 새벽2시정도..) 정리를 하다가 주변이 너무 적막해서 유튜브로 알고리즘 추천곡을 듣다가 내귀의 흥미를 끄는 인트로리듬에 끌려서 무한반복을 하면서 몇시간을 무한재생하면서 노래를 재생시켰다. "유난히 검었었던 어릴적 내 살색~~~이렇쿵 저렇쿵 말들이 들려오고.." 오늘 포스팅 제목을 거창하게 만든건 검은행복가사의 이렇쿵 저렇쿵 말들이 들려오고에서 금요일 일과시간에 친구와 통화에서 들었던 이야기 때문이다. 궁금한게 있어서 친구에게..
2022.04.19